협업, AI시대에도 필요할까?
AI 시대에는 협업이 더욱 중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박사님은 그 질문에 좋은 아이디어는 혼자서 나오기 힘들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기 때문이라 대답하셨죠. 특히, 구글의 사례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 높은 팀이 더 나은 성과를 낸다는 것을 언급하시며, 팀원 간의 신뢰와 열린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주셨습니다.
‘YES, AND’ 문화도 강조하셨는데요, 이는 아이디어가 제시될 때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그 위에 추가적인 의견을 덧붙이는 방식이에요. 이런 문화가 팀워크를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하게 만든다는 것이죠. 협업을 통해 AI와 인간의 창의성이 결합되면,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
이 강연을 통해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단순히 기술을 잘 활용하는 능력이 아니라, 인간만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발휘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어요. 결국,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서는 발산적 사고와 지속적인 학습, 그리고 협력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