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V
Making story
건축적 개성과 사용자 경험의 조화를 살린 CNTV 신사옥
2002년 개국한 케이블 방송 채널 CNTV의 신사옥 프로젝트입니다. 기존 여의도 사옥의 한 개 층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건축적 개성이 강한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하면서 ‘건축적 조건에 적합한 설계’와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테일한 설계’를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
고객사의 첫 독립 사옥인 만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편의성을 고려해 세심한 설계가 이루어졌습니다. 효율적인 동선과 레이아웃을 찾기 위해 가구 간격과 동선 폭을 10mm 단위로 검토하며 최적의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더불어 건축물 고유의 구조와 물성을 존중하면서도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것을 중심에 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태의 공간 속에 조화로운 업무환경을 완성했습니다.
Detail
프로젝트 명 | CNTV |
---|---|
위치 | 서울 마포구 |
업종 | 방송 광고 영상 |
평형 | 248 |
준공 연도 | 2025 |
이용 서비스 |